[솔직 후기] 롯데 돼지바 블랙 – 보일 듯 말 듯한 오레오 느낌?

들어가면서

더위가 찾아오면서 시원한 것을 찾게 된다. 역시 뭐니뭐니해도 아이스크림이 짱이다.

마침 집 근처에 아이스크림 무인 점포가 있어서 가끔씩 들러서 아이스크림을 구입하곤 한다. 얼마 전에 이곳에 들렀다가 마음에 드는 아이스크림이 있어서 바로 구입을 했다.

바로 롯데 돼지바 블랙!!

롯데 돼지바

일반적인 돼지바 하고는 달랐다. 일반 돼지바는 겉에는 초콜릿 크런치, 내부에는 딸기 시럽이 있다면 돼지바 블랙은 겉과 속이 모두 초콜릿으로 되어 있었다. 초콜릿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기대가 되었다.

돼지바 블랙

홈페이지에서는 돼지바와 돼지바 블랙을 겉바속부라고 하며 홍보를 하고 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다는 뜻이다. 특히 돼지바 블랙은 속에 부드러운 초코무스가 들어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 맛이 더욱 기대되었다.

실제 돼지바 블랙은 위와 같이 생겼다.

칼로리는 180kcal라고 나와 있었다. 아이스크림으로서는 적지 않은 칼로리다. 아무래도 초코가 들어서 있어서 더욱 그런 것 같았다.

개봉기 및 후기

돼지바 블랙 포장을 벗겨 먹어봤다. 이름처럼 겉 크런치가 매우 까맿다.

크런치 부분은 일반 돼지바처럼 바삭했다. 내부에는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초코무스가 들어가 있었다. 전체적으로 초콜릿 맛이 났다.

생각해보니 모양과 맛이 과자 중에 오레오 과자가 생각이 났다. 딱 그런 느낌이었다.

일반 돼지바만 먹다가 돼지바 블랙을 먹으니 새롭고 맛있었다. 전에 딸기 맛이 나는 돼지바 핑크를 먹어봤는데 둘 다 각기 매력이 있는 아이스크림이다. 두 아이스크림을 모두 구매해서 각각 매력을 비교해가면서 먹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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