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 여행기41] 제주 성산 롱아일랜드 게스트하우스 도미토리 숙박 후기(가격, 주차장)

들어가면서

성산읍에서 갈치조림을 먹고 나서 다시 버스에 올랐다. 성산일출봉 근처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에 예약을 했기 때문이다.

다리만 안 아팠으면 걸어서 갔겠지만 오랜 도보여행으로 다리도 아팠고 배고픈 상태에서 밥을 허겁지겁 먹은 터라 몸이 나른하고 더 걸을 기운도 나지 않았다.

지도를 보니 성산일출봉까지 도보로 40분 정도 소요된다고 나와 있었다. 평소 같았으면 충분히 걸을 수 있는 거리였지만 당시 내 몸상태는 그렇지 않았다.

롱아일랜드 게스트하우스

사진=카카오맵

롱아일랜드 게스트하우스는 성산일출봉 인근에 위치하고 있었다. 성산포하고도 가깝다. 성산읍 시내에서 버스를 타면 10분 정도가 걸렸다. 성산리 취락구조 정류장에서 하차했다.

게스트하우스는 위와 같은 건물로 되어 있었다. 1층에는 성산마씸이라는 식당이 있었는데 사장님께서 식당과 게스트하우스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었다.

게스트하우스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니 위와 같은 안내판이 있었다. 성산마씸이라는 식당에 와서 체크인을 하라고 했다.

나는 성산마씸이라는 식당에 들어가서 사장님께 말하고 나서 체크인을 했다. 여자 사장님이었다.

2층 객실로 배정 받았는데 위와 같은 이용 안내문이 있었다. 체크인 시간은 오후 4시로 되어 있었고 체크아웃 시간은 오전 10시였다.

바베큐 파티에 대한 안내문이 있었다. 하지만 내가 갔을 때는 코로나 시국이라 바베큐 파티를 하지 않아 아쉬웠다.

내가 예약한 방은 8인 도미토리였다. 가격은 18,000원. 평일이라 그런지 나와 다른 한 사람밖에 없었다.

침대에는 수건 하나가 놓여져 있었다. 일반적인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수건을 2개씩 주는데 여기서는 하나만 줬다.

이곳 롱아일랜드 게스트하우스의 장점 중 하나가 우도가 보이는 오션뷰가 좋다는 것이다. 베란다를 통해 내다볼 수 있다.

2층 침대 4개가 있었고 각 침대마다 커텐이 달려 있었다.

화장실은 세면대와 양변기가 있는 일반적인 구조였다. 창문을 통해 바닷바람이 엄청나게 들어와서 창문을 닫아놓고 있어야 했다. 창문을 열면 회오리 바람 수준으로 큰 소리가 난다.

보일러가 좀 약한지 온수의 경우 잘 나오다가 차가워지기를 반복했다. 계속 온수 조절을 해야 했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등 기본적인 세정용품 등은 있었다.

저녁이면 위와 같이 조명등이 켜진다. 1층에 있는 성산마씸은 맛집으로 소문이 났는지 손님이 꽤 많아보였다. 나는 다른 곳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성산일출봉 쪽을 둘러봤다.

주차공간은 위와 같이 넉넉했다. 자동차가 있다면 편하게 주차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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