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람 치킨 상암점] 오리지날 후라이드 치킨 솔직 후기 – 마늘향과 깊은 맛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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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가족들과 배달음식을 시켜 먹기로 했다.

무엇을 먹을까하다가 가장 적당한 치킨을 선택했다.

처음에 배달의 민족으로 검색했다가 지도로 검색하기도 했다. 대부분 치킨집이 배달앱과 지도 양쪽에서 잡혔는데 딱 한 집이 배달앱에 잡히지 않았다. 바로 보드람 치킨이었다. 보드람 치킨 … 더 읽고 싶어요

[뚜벅이 여행기34] 제주 서귀포 하르방식당 현지인 맛집 – 해물뚝배기 강추! 1인 혼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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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 도착하여 게스트하우스에 짐을 내린 후에 저녁을 먹으러 나갔다. 시간이 8시가 넘은 상태였다. 조금만 더 늦으면 웬만한 식당들이 문을 다 닫을 것 같아서 걸음을 재촉했다.

원래 가려던 곳은 겡이국으로 유명한 맨도롱 해장국이란 식당이었는데 장사를 마친다고 하여 눈물을 … 더 읽고 싶어요

[뚜벅이 여행기33] 제주 서귀포 가온제이스테이 게스트하우스 투숙 후기 (싼맛에 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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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항을 둘러본 후에 향했던 모슬포항에서 소득도 없이 빈손으로 버스에 올라탔다. 서귀포로 향하는 버스였다.

지도상으로는 가까운 것 같았는데 모슬포항에서 서귀포 시내까지 약 1시간 정도가 걸렸다.

가온제이스테이 게스트하우스

내가 예약한 가온제이스테이 게스트하우스는 제주 서귀포시 시내에 위치하고 있었다. 게스트하우스 인근에는 … 더 읽고 싶어요

[솔직 후기] 반찬단지 김본 멜젓소스 – 삼겹살과 멜젓 본연의 풍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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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삼겹살을 파는 고깃집에 가면스테인레스 종지그릇에 무언가를 담아서 불판 위에 올려놓기 시작했다.

그것은 멜젓소스이라고 불리는 멸치젓소스다. 원래는 제주도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이 멜젓이 열에 의해 보글보글 끓었을 때 고기를 찍어먹으면 감칠맛이 확 살면서 고기의 고소한 … 더 읽고 싶어요

[뚜벅이 여행기32] 제주 애월항 – 제주 바다와의 첫만남! (모슬포항 영해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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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도착하여 동문시장 동진식당에서 고기국수를 호로록 하고 나서 나는 다음 목적지로 이동했다.

다음 목적지 설명에 앞서 나는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면서 큰 착오를 했다는 점을 고백한다. 바로 제주도 크기가 얼마 안 될 거라고 생각한 것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제주도 여행을 … 더 읽고 싶어요

[꿀팁] NH농협 ATM기에서 티머니 교통카드 충전하는 법 + 현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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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우리은행이 주거래 은행이라 티머니 교통카드를 충전할 때 지하철역에서도 하지만 우리은행 ATM기에서도 주로 충전을 한다.

그러다 NH농협 ATM기를 사용할 일이 있어 들렀다가 NH농협에서도 교통카드 충전이 되는지 해보기로 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잘 된다.

NH농협 티머니 교통카드 충전

우선 ATM기 … 더 읽고 싶어요

[뚜벅이 여행기31] 제주 동문시장 동진식당 – 고기국수 멸고국수 현지인 맛집!!! (메뉴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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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나와 버스를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바로 제주 동문시장이었다. 시간이 이미 점심시간을 지나 너무 허기진 상태였기 때문에 점심을 먹으러 동문시장으로 향한 것이다.

여행 전 여행계획을 짜면서 제주도에 내려 어떤 음식을 먼저 먹을까 생각한 끝에 바로 … 더 읽고 싶어요

닥터페퍼 탄산음료 솔직 후기 – 펩시콜라에 체리맛 사탕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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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인터넷에서 미국에서 인기 있는 탄산 음료 몇 가지를 소개하는 글을 본 적이 있었다. 대부분은 다 아는 탄산음료들이었다. 코카콜라, 펩시콜라, 환타, 마운틴 듀…

하지만 그 중에서 처음 보는 탄산 음료가 있었다. 바로 닥터페퍼(Dr Pepper)라는 탄산 음료였다.

코카콜라보다 좀 … 더 읽고 싶어요

[뚜벅이 여행기30] 목포 → 제주 퀸메리호 이코노미 후기 (예약, 가격,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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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의 하룻밤을 보내고 나서 나는 아침 일찍 일어났다. 왜냐하면 목포에서 제주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서다. 전날 유달산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을 투어하느라 힘들어서 더 자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목포항에서 제주항으로 가는 배는 총 2척이다. 한 척은 이번에 승선한 … 더 읽고 싶어요

[뚜벅이 여행기29] 목포 맛집! 선경준치회집 준치회무침 – 썩어도 준치? 메뉴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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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을 2시간 정도 둘러보고 숙소로 돌아왔다. 오래 걸었더니 다리가 아파서 좀 쉬었다.

시간은 6시를 향해 가고 있었다. 저녁을 먹어야 했다.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의 추천은 민어회였다. 하지만 검색해보니 가격이 상당했다. 또한 혼밥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 나 혼자 횟집에 … 더 읽고 싶어요

[분당 서현역 맛집] 상무초밥 분당서현점 메뉴 가격 – 깔끔하고 가성비 좋은 초밥집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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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서현동 쪽에 친한 지인이 살고 있어서 얼마 전에 초대를 받았다.

그 지인은 코시국에도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초밥집이 있다며 날 그쪽으로 인도했다. 초밥을 좋아하지만 양에 비해 다소 비싼 가격 때문에 평소에는 잘 먹지 못했는데 초밥집에 간다니 기대가 되었다.… 더 읽고 싶어요

[뚜벅이 여행기28]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투어 후기 – 일본영사관 동양척식 적산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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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산 정상을 찍고 게스트하우스에 와서 좀 쉬었다.

그렇지 않아도 계속된 뚜벅이 여행으로 발이 많이 아팠는데 등산까지 하고나니 다리가 후들거리고 몸에 힘이 없었다.

그렇다고 여기에서 목포 여행을 그만둘 수 없었다.

나는 목포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투어를 하기로 했다.… 더 읽고 싶어요

[면도제품 후기] 여행용 출장용 댕기머리 서린 쉐이빙폼 솔직 후기 – 장점과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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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간의 여행 준비를 하면서 많은 준비물들을 구입하게 됐다. 그 중에서 남자라면 필요한 세면용품 중 하나가 쉐이빙폼이 아닐까 싶다.

일반적으로 쉐이빙폼이나 쉐이빙젤의 경우 스프레이형을 사용하기 때문에 여행용으로 백팩에 가지고 다니기에는 좀 거추장스럽다.

그러다 인터넷에서 일회용 쉐이빙폼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다. … 더 읽고 싶어요

[뚜벅이 여행기27] 목포 유달산 등산 후기 – 목포 시내가 한 눈에!! + 일등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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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산 입구에 있는 노적봉에 올라 이순신 장군의 전설에 감정이입하여 감상하다가 유달산으로 향했다.

원래는 다리도 아프고 하여 유달산 중간까지만 오르려고 했는데 결국 정상까지 올라갔다.

산 밑에서 봤을 때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정자가 군데군데 보여서 적당히 보고 내려오려고 했는데 … 더 읽고 싶어요

[다이소] 깨끗한 나라 여행용 출장용 티슈 휴지 구입 후기 – 저렴하지만 알차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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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간의 여행을 떠나기로 계획하면서 필요한 물건들을 목록화하고 구입했다.

그 중에 티슈와 물티슈는 필수라고 생각해서 1순위로 구입하게 됐다. 물티슈는 이전 글에서 이미 소개되었다.

티슈 역시 처음엔 인터넷으로 구입할까하다가 배송비가 더 커서 근처 다이소에 들러서 크기가 작은 휴대용 티슈를 … 더 읽고 싶어요

[뚜벅이 여행기26] 목포 노적봉 – 이순신 장군, 왜적을 놀래켜 도망가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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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항에서 세월호를 보고 나서 다시 목포 원도심으로 왔다. 어디로 갈까하다가 게스트하우스 근처에 있는 유달산 입구에 가보기로 했다. 높은 곳에서 목포 시내를 내려다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유달산 입구에 도착했는데 뭔가 특이하게 생긴 큰 바위가 보였다. 알고보니 노적봉이라고 했다. 유달산에 … 더 읽고 싶어요

[뚜벅이 여행기25]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를 찾아서 (시내버스 교통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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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북항을 둘러보고 나서 나는 버스를 타러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다.

세월호가 있는 목포신항으로 가기 위해서는 900번 버스를 타야한다. 문제는 이 900번 버스의 배차간격이 처음에는 30분 정도였지만 승객 부족 때문인지 점점 길어져서 현재는 1시간에 달한다.

이 900번 버스를 기다리느라 … 더 읽고 싶어요

[다이소] 화장품 리필 공병 용기 – 기내수하물 반입 가능 + 아쉬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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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간의 여행을 준비하면서 세면용품 및 화장품 등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두고 고민을 했다.

모두 다 통째로 들고가기에는 무게와 부피를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았다. 백팩 하나로만 심플하게 넣어가고 싶었기 때문이다.

고민 끝에 화장품 공병 용기들을 구입해서 소분해서 가져가기로 … 더 읽고 싶어요

[뚜벅이 여행기24] 목포 북항 – 세월호를 보러 가기 전 관문 (+노을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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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콩물에서 맛있는 콩국수를 먹고 나서 나는 시내버스를 타러 갔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목포의 한 항만이었다. 그곳에 목포 여행을 온 이유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 항만에 가기 위해서는 버스를 한 번 갈아타야 했다. 그런데 그 버스의 배차 간격이 무려 … 더 읽고 싶어요

[다이소] 1000원짜리 쬐끔한 애경 티트리 폼 클렌저 솔직 후기 – 여행용 출장용으로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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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준비하면서 여행에 필요한 준비물들을 구입했다. 그 중에서 세안용으로 필요한 폼클렌징을 어떻게 할지 고민이 되었다.

나는 될 수 있으면 여행용 백팩으로 최대한 가볍게 짐을 꾸리고 싶었고 집에서 사용하던 폼클렌징을 챙기자니 좀 거추장스러웠다. 될 수 있으면 작은 크기의 폼클렌징을 챙기고 … 더 읽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