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면서
다랑쉬오름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성산읍으로 향했다. 버스는 211번 또는 212번을 타면 되었다. 성산읍까지는 시간은 20분 정도 걸렸다.
성산읍에 도착하니 시간이 무려 오후 2시를 지나고 있었다. 다랑쉬오름을 오르는데 시간이 많이 흘러서 점심시간이 지나 있었다. 이미 다랑쉬오름에서 하산할 때부터 허기진 상태였는데 … 더 읽고 싶어요
알아두면 쓸데있는 신기한 잡다구리쓰~
코로나 상황의 장기화로 인해 집에서 혼술하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혼술 너무 많이 하면 위험하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안주는 노가리예요. 기름지거나 국물 있는 안주는 너무 배가 불러서 술을 많이 마시지 못하기 때문이죠.
요즘 힙지로라고 불리는 을지로3가 노가리 골목은 저에게 성지와도 같아서 … 더 읽고 싶어요
10여년간 집에서 드럼 세탁기를 사용했었다. 드럼 세탁기가 물과 세제를 적게 쓴다는 점에서 좋긴 했지만 빨래 양이 적고 빨래가 잘 안 된다는 느낌이 들어 늘 불만이었다. 물론 사용 기간이 오래되어 그런 점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얼마 전에 통돌이 세탁기로 교체했다. … 더 읽고 싶어요
우리 가족들은 삶은 옥수수를 좋아한다. 그래서 길가에서 파는 삶은 옥수수를 보일 때마다 구입해서 집에서 먹곤 한다.
또는 인터넷에서 구입하여 삶아 먹곤 한다. 그런데 문제점이 몇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가격이다. 국산 옥수수는 맛은 있는데 다소 비싸다. 옥수수 한 개당 … 더 읽고 싶어요
나는 현재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할머니께서는 많이 연로하시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걱정이 많다. 특히 건강에 대한 걱정이 가장 크다.
할머니께서 식사는 그럭저럭 잘 하시지만 비타민 등을 보충할 과일의 경우에는 잘 드시지 않는다. 입맛에 안 맞으신다고 한다. 그래서 고민한 끝에 … 더 읽고 싶어요
서귀포 가온제이스테이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룻밤을 묵고 아침 일찍 일어났다. 여행 일정을 소화하려면 일찍 움직여야 했기 때문이다.
우선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게스트하우스를 나섰다. 내가 향한 곳은 전날에 가려고 했다가 영업종료로 가지 못한 곳이었다.
할머니께서 노령으로 인해 몸이 편찮으시고 식욕이 없으셔서 식사를 하시는 게 일이다. 밥을 잘 못 드시다 보니 평소에 영양음료인 뉴케어를 드리곤 한다.
그러다 뉴케어가 좀 물리셨는지 드시는 게 뜸해지셨다. 그래서 내가 다른 것을 사드릴지 물었는데 할머니께서는 좋다고 하셔서 영양 … 더 읽고 싶어요
하르방식당에서 해물뚝배기를 먹은 후에 소화도 시킬 겸 근처를 산책했다. 그러다 아까 걸으면서 봐뒀던 한 재래시장이 눈에 들어왔다.
나는 시장 구경을 하기 위해 그쪽으로 향했다.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은 서귀포시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었다. 시내 중심에 있다보니 찾기 … 더 읽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