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맥주] CU ‘퇴근길’ 필스너 수제맥주 후기 – 꽃향기 노블 홉의 향연

들어가면서

맥주의 전성시대다. 첫 시작은 수입맥주였다. 하이트와 카스로 양분된 한국 맥주시장에 수입맥주의 공세가 다양한 맥주에 목말라 하던 애주가들을 만족시켰다. 그러다 다양한 수입맥주 이상의 더 무언가를 갈망하는 사람들이 주목한 것이 수제 맥주다. 2014년 주세법 개정 이후 중소 전문 브루어리(맥주공장)의 등장과 … 더 읽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