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 여행기55] 제주 현지 맛집 자연몸국 – 몸국,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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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용두암을 관람하고 뚜벅뚜벅 걸어서 제주 동문시장으로 향했다. 제주에서의 마지막 음식을 먹기 위해서였다.

내가 선택한 마지막 제주 음식은 몸국이었다. 이름만 들었을 때 약간 기괴한 느낌도 들지만 육지에서의 순대국이나 설렁탕처럼 제주에선 흔하고 친숙한 현지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더 읽고 싶어요

[뚜벅이 여행기52] 제주 한치빵 – 한치 없는 한치빵? 민망한 모짜렐라 치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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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용두암을 관람하고 나서 제주에서의 마지막 음식으로 몸국을 먹으러 향했다.

그러다 용두암과 용연계곡 사이에 위치한 한 길거리 음식을 보게 되었다. 몇몇 사람이 그것을 먹기 위해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한치빵이었다. 오징어와 유사한 한치를 넣어 만든 것이었다. … 더 읽고 싶어요

[뚜벅이 여행기50] 제주 용연 계곡 + 용연 구름다리 – 용암의 흔적(주상절리)

들어가면서

관덕정을 둘러보고 나서 나는 다시 서쪽으로 향했다. 지도 어플을 보면서 용두암을 향해 걸었다.

계속 걷는데 비행기가 이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근처에 제주국제공항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모양이 특이한 하천이 나왔다. 알고 보니 용연 계곡이라고 했다.

용연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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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 여행기49] 제주 관덕정 + 제주목 관아 – 600년 제주 역사의 산 증인

들어가면서

제주 미소게스트하우스에 짐을 내려놓고 좀 쉰 다음에 다시 길을 나섰다. 제주에서의 하루 하루가 소중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돌아다녀야 했다.

나는 일단 용두암을 목표로 걷기 시작했다. 믿을 건 다리밖에 없었으므로 여행이 끝날 때까지 고생하기로 했다. 버스를 타고 갈 … 더 읽고 싶어요

[뚜벅이 여행기40] 제주 성산 맛집 삼다도식당 – 갈치조림 13,000원! 과연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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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랑쉬오름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성산읍으로 향했다. 버스는 211번 또는 212번을 타면 되었다. 성산읍까지는 시간은 20분 정도 걸렸다.

성산읍에 도착하니 시간이 무려 오후 2시를 지나고 있었다. 다랑쉬오름을 오르는데 시간이 많이 흘러서 점심시간이 지나 있었다. 이미 다랑쉬오름에서 하산할 때부터 허기진 상태였는데 … 더 읽고 싶어요

[뚜벅이 여행기39] 제주 아끈다랑쉬오름 후기 – 오름을 뒤덮은 억새들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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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랑쉬오름에서 내려와 내가 향한 곳은 바로 앞에 있는 아끈다랑쉬오름이었다.

만만하게 봤던 다랑쉬오름이 예상치 못한 가파른 경사로 인해 나의 체력을 바닥나게 했다. 그래서 다시 산을 오른다는 것에 부담을 느꼈지만 지금이 아니면 다시 이곳에 오는데 많은 시간이 걸릴 것 … 더 읽고 싶어요

[뚜벅이 여행기38] 제주 다랑쉬 오름 후기 – 오름의 여왕! (교통편, 주차장, 등산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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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니숲길 투어를 마치고 나서 나는 다시 버스를 탔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다랑쉬 오름이었다.

제주도에는 약 368개의 오름이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다랑쉬 오름은 오름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을 정도로 그 모습과 풍경이 빼어나다.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 갔던 … 더 읽고 싶어요

[뚜벅이 여행기33] 제주 서귀포 가온제이스테이 게스트하우스 투숙 후기 (싼맛에 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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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항을 둘러본 후에 향했던 모슬포항에서 소득도 없이 빈손으로 버스에 올라탔다. 서귀포로 향하는 버스였다.

지도상으로는 가까운 것 같았는데 모슬포항에서 서귀포 시내까지 약 1시간 정도가 걸렸다.

가온제이스테이 게스트하우스

내가 예약한 가온제이스테이 게스트하우스는 제주 서귀포시 시내에 위치하고 있었다. 게스트하우스 인근에는 … 더 읽고 싶어요

[뚜벅이 여행기32] 제주 애월항 – 제주 바다와의 첫만남! (모슬포항 영해식당)

들어가면서

제주에 도착하여 동문시장 동진식당에서 고기국수를 호로록 하고 나서 나는 다음 목적지로 이동했다.

다음 목적지 설명에 앞서 나는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면서 큰 착오를 했다는 점을 고백한다. 바로 제주도 크기가 얼마 안 될 거라고 생각한 것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제주도 여행을 … 더 읽고 싶어요